토니모리 쇼킹 립 틴트
밥만 먹으면 입술색이 사라져서 환자가 되는 나는
온라인에서 이것만 바르면 내일모레 지워진다! 는 후기를 보고 토니모리 세일기간에 구매했다.
색은 총 5가지였는데 다 예뻐서 고민하다가 써보고 좋으면 다른 컬러들도 구매할 생각으로
가장 무난해보이는 오렌지레드컬러인 3호 루비쇼킹을 구매해보았다.
내일 모레 지워진다는 틴트들은 총 3개로
1.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
2. 토니모리 퍼펙트립스 쇼킹 립
3. 더샘 샘물 젤리 캔디 틴트
1번은 이미 사용중이었는데 바르고 나면 건조해서 각질일어나고
그런걸 가만히 못두는 성미 더러운 나는 일어난 입술껍질을 다 뜯어버려서 피나면서 착색된 입술색까지 사라짐ㅠㅠ
그래서 2, 3번 틴트들도 구매해 보았다.
쇼킹립틴트는 사기 전에 블로그 후기를 보니 자기전 밤에 발라서
타투처럼 착색도 시키고 립 팩?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하던데 그렇게까지 하고싶진 않았다^^....
거기다가 후기 이미지보니 아침에 씻고나면 착색된게 좀 남아있긴한데 그래도 대부분 지워지더라.
교정중이라 입툭튀가 심하당..ㅠㅠ
내 발색샷은 이런데 요것보단 좀 더 빨강에 가까운 진한 오렌지레드 컬러라고 보면 됨.
발림성은 그라데이션 할 경우 바르는 즉시 착색되서 얼른 펴발라야 한다. 안그러면 틴트브러시 모양대로 찍힐 수 있음!
지속력 강한 틴트 특성상 바르고나서 건조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은데 각질일어나서 다 뜯어낼정도로 건조하진 않은 듯.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은 바른 후 각질 일어나는 현상이 너무 심했다!)
출근전 집에서 바르고 나와서 점심 식사 후로도 붉은기가 남아있고 양치하고도 환자정돈 아니라 만족스럽다.
그리고 립 바른 후 종이컵이나 빨대 사용했을때에 묻어나오는게 지금까지 발라본 립제품 중 제일 적었다!!!
가격은 저렴이 틴트치고 비싸서 세일해도 9600원이던가?
1+1이나 50%할인 매일 하는 립제품많은데 그런것처럼 저렴하진 않았지만
유지력도 맘에 들고 색도 다 예쁜 것 같아서 곧 다른 컬러들도 구매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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