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제주여행_ 두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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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침은 명진전복으로 스타트 사람이 많긴 했는데 10~20분정도? 웨이팅 후 입장했다. 전복이 너무 크고 실해서 배불러 죽는줄 알았다 ㅠㅠ 덕분에 점심 패스...ㅠㅜ 하지만 간식 배는 남아있긔. 명진전복 입구 바로 앞에 판매하고 있는 귤하르방빵과 한라봉주스 구매! 귤하르방빵은 기대 안했는데 넘나 맛있어서 서로 먹겠다고 난리였다 ㅋㅋㅋㅋㅋ 카페 한라산 밥을 먹었으면 카페를 가줘야지! 남은 한라봉주스는 차에서 원샷때려주고 카페입장. 명진전복과 거리가 멀지 않았다. 바로 앞이 바다라 경치가 너무 좋았던 카페 한라산 이거까지 먹으니 너무 배가 부르기도 하고 노곤노곤 잠이와서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에 차를 세워놓고 제주 햇살 받으며 낮잠을 잤읍니다... 너무 여유롭고 행복했다😆 사진을 못찍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