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교정이 끝났다! 근데 유지장치를 하루종일 끼고있어야 해서 끝나도 끝난게 아니더라 ㅠㅠ 교정 하기전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다신 하지 않으리...! 내 치아 변천사

친구가 먼저 해보고 알려준 클래스인데 날짜가 거의 주말밖에 안되다보니 빡세게 고성 여행 다음날하게 된 도자기원데이 클래스. (사실 도자기클래스 일정을 먼저 잡았는데 말이야...) 네이버 블로그에 공지가 올라오면 지정된 시간에 블로그나 카톡으로 연락을 해서 예약-입금을 하면 예약완료! blog.naver.com/andymin26 정원을 가꾸듯, : 네이버 블로그 작은 도예 작업실을 가꾸고 있습니다 blog.naver.com 금액은 인당 70,000원인데 하기전에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니 너무 저렴한 금액이다. 예약시간에 맞춰 클래스 장소에 가면 앞치마를 주시고 전시 되어있는 것들 구경해보고 하고싶은걸 고르라고 하신다. 나는 이미 블로그로 많이 보고 어느정도 골라둔 상태였는데 테라조 접시 두개와 나..

교정을 2017년 10월에 시작한 것 같은데 아직도 하고있다니 징글징글! 근데 교정은 끝나도 유지장치는 또 언제까지 해야할지 모르니 이럴줄 알았으면 교정을 시작도 안하는건데... 싶기도 하다.

갑자기 뭔 삘을 받아서 그랬는지 스피또를 5만원어치 구매해서 긁었는데 반타작도 못함^^ 역시 우리에게 행운은 없었다... 차라리 로또를 사겠읍니다...

커플이면 한가지 가격에 두개 다 쏠 수 있는 행사를 하고있었다. 앞에 두개가 내꺼, 권총은 첨해보는데 왜 내가 더 잘쏘는거죠? 소총은 졌지만 그래도 선방했다 졌잘싸ㅜㅠ 그리고 벙커에서 손님들에게 인생네컷 사진도 찍을 수 있게 서비스도 해주셨는데 우리가 그 인생네컷 머신을 못찾아서 포기하고 그냥 카페로 갔다ㅠㅜ 아쉽 😭

디자인도 내가 원한 느낌이 아니었는데... 디자인은 둘째 치고 맛이 영 사람이 먹을게 아니었다. 쇼트닝으로 만들어 겉돌고 느끼하기만 한 크림... 받은 사람도 내가 준거라 노력했는데 다 못먹고 결국 버렸다. 내가 해주고도 미안했던 케이크였다. 다음부턴 그냥 검증된 곳에서 사는걸로 ㅠㅠㅠ + 원래는 나도 쇼트닝이란걸 몰랐는데 언니한테 크림이 너무 느끼하고 입에서 겉돌아서 다 버렸다고 했더니 그러면 아마도 쇼트닝으로 한 싸구려 케익일 거라고해서 찾아봤다.

작년에는 라이브워크 오브젝트 다이어리를 썼는데 올해는 라이브워크 라이프앤피시스 다이어리! 작년에 라이브워크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다이어리 상세페이지 그림들에 반해서 ㅜㅠ 디자이너분 그림 미쳤고요ㅜㅠ 매일 그림일기 쓰려고 작년에 색연필도 샀고요....(안씀) 이번에 구매한 라이프앤피시스는 먼슬리 없이 데일리만 있는 다이어리라 라이브워크에서 서비스로 먼슬리를 따로 보내주었다! 올해는 열심히 써보기로 ㅜㅠㅠㅠ 그리고 우리집 컵 코스터와 싱크대 물막이와 냄비받침을 구매한 브랜드 데일리라이크. 오랜만에 구경을 가보았다가 새로 개발한 캐릭터인지 곰스티커들이 너무 귀여워 미쳐서 충동구매.. ㅜㅠ 호구예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