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먹부림
​​ 부천 곱창 ​남도뽀글이 아기돼지 모임의 시작을 남도뽀글이가 열게 됐다🙌 첫째돼지의 단골이라고 데려온 곳이 바로 이곳! 전에 인하대점에 자주 갔었는데 부천에도 있다니 ㅎㅎ 남도뽀글이는 내가 곱창 세계에 입문 할 수 있게 해준 아주 고마운 곱창집이다. 지금은 곱창에 환장을 하지만 그전에는 전혀 못먹었었으니까ㅜㅠ 그땐 인하대점 남도뽀글이 가서 곱창먹고 내려오면서 후식으로 와플이랑 생과일주스 먹는게 코스였었다 크👍👍👍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ㅋㅋㅋ 다른지점에서 몇년만에 먹어봤지만 맛은 그때랑 변함이 없고 불쇼도 여전했다👍
· 먹부림
​​​ 연수동 진사부 현지에서 먹힐까2를 보면서 중식이 미친듯이 땡겨서 오랜만에 찾은 연수동 진사부.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이라 너무 좋아하는 곳이다. 셋이 어향가지볶음, 칠리새우, 멘보샤를 시켜서 작살내고 왔다. 행ㅋ벅ㅋ
· 여행
​ 아침식사는 체크아웃 후 성산읍에서 제주 남부쪽으로 이동해서 통갈치구이를 먹었다. 올레시장근처인데 기억이 안난다 ㅠㅠ 오늘은 올레시장 근처에서 모든걸 해결할 예정! ...이었는데 낮에 시장만 돌아서 사진을 까먹었다 ㅠㅠㅠ 모든건 텍스트로 대신한다. http://korean1.visitkorea.or.kr/kor/bz15/where/where_main_search.jsp?cid=1013258&out_service= 올레시장 귤하르방빵이 올레시장에도 있어서 신나서 또 사먹었다. 전날 먹었던 명진전복 앞 귤하르방빵보다 많이 구운느낌? 빵이 좀 더 수분이 없고 바삭바삭했다. 올레시장의 귤하르방이 원조라던데 나와 남친의 취향은 명진전복 앞 귤하르방이었다 ㅠㅠ 그래도 맛있긴함.. 올레시장 안에 간식거리? 세트 파..
· 여행
​​​ 아침은 ​명진전복으로 스타트 사람이 많긴 했는데 10~20분정도? 웨이팅 후 입장했다. 전복이 너무 크고 실해서 배불러 죽는줄 알았다 ㅠㅠ 덕분에 점심 패스...ㅠㅜ ​ ​ 하지만 간식 배는 남아있긔. 명진전복 입구 바로 앞에 판매하고 있는 귤하르방빵과 한라봉주스 구매! 귤하르방빵은 기대 안했는데 넘나 맛있어서 서로 먹겠다고 난리였다 ㅋㅋㅋㅋㅋ ​​ ​카페 한라산 밥을 먹었으면 카페를 가줘야지! 남은 한라봉주스는 차에서 원샷때려주고 카페입장. 명진전복과 거리가 멀지 않았다. 바로 앞이 바다라 경치가 너무 좋았던 카페 한라산 이거까지 먹으니 너무 배가 부르기도 하고 노곤노곤 잠이와서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에 차를 세워놓고 제주 햇살 받으며 낮잠을 잤읍니다... 너무 여유롭고 행복했다😆 사진을 못찍어 ..
· 먹부림
​​​ 상수 ​경주식당 이태원쪽엔 카페갈만한 곳이 없어서 이번엔 합정 상수쪽에서 갈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 메뉴종류가 많지 않고 거의 다 요 메뉴를 먹는 것 같아서 둘이서 고기한상과 공기밥2, 고기에 빠질 수 없는 된장찌개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니 경상도식 밑반찬들이 작은 그릇에 옹기종기 나오는데 넘 귀엽고 맛있었다 ㅎㅎ 대부분 요 메뉴를 시켜서 그런가 메뉴가 금방 나왔당. 고기한상은 어린양고기와 생삼겹, 생목살로 구성되어 있다. ㅎㅎ고기맛은 그냥 쏘쏘했고 내 입맛엔 역시 삼겹살이 최고인듯. 나는 개인적으로 고기보다 밑반찬들이 더 맛있었던것 같다.
고래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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