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겜 한글판 출시 소식에 서둘러 받아보았다 이름을 고래 성을 똥으로 지었더니... 이게 무슨일이야ㅠㅠㅠ 뭐 하나 하려면 에너지가 너무 많이 필요해서 2학년 중반까지만 하고 접었다 ㅠㅠㅠ 에너지 기다리기 너무 오래걸리고 힘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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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출시 초반에 하다가 질려서 접었다가 언니가 하는거 보고 다시 시작했다. 복귀하자마자 캐릭터... 템이 넘나 옛것인것 래똥이의 변천사 머리색 변경.. 옷 변경.. 갸루가 되었스므니다. 흰 피부도 하고싶어서 래똥이 캐릭터를 하나 더 만들었다. 래똥1, 래똥2 캡쳐해놓은거 보니 옅은 초록색 머리가 넘 예뻐보여서 조만간 다시 염색할듯 마비노기하던 시절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넘 예쁘고용ㅠㅠㅠ 겜보다 캐릭만드는게 재밌다. 금발백인캐릭터는 너무 식상해서 안좋아하는데, 검은 사막은 커스터마이징이 엄청나게 디테일해서 아예 존예로 만들어보자! 해서 만든 캐릭터. 첨에 만들고자 했던 컨셉은 외국 패션쇼에 엘프같은 모델이었다. 그래서 금발에 뽀얀피부+회색같기도 하고 파란색같기도 한 옅은 하늘색 동공+옅은 색조가 포인트! 개인적 취향으론 글로시한 립은 별론데 엘프같은 모델st가 컨셉이므로 립도 글로시하게 하고 섀도우도 글로시하게 반사를 줬는데 눈화장은 잘 안보인당. 아쉽. 결과물 넘나 존예인것ㅠㅠㅠ 그런데 좀 더 예쁜 머리스타일이 필요하다 ㅠㅠ 녹스 플레이 화면. 고화질에 프레임도 한껏 높였는데 존버중인 쨍그랑 ㅠㅠㅠ 그래도 고화질에서 보니까 더 예쁘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