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닐땐 없더니 그 이후에 생긴 맛집2...ㅠㅠ 어바웃타이는 특히 팟타이가 맛있고 뿌팟퐁커리는 약간 내 입맛에 간이 약했음! 입맛 까다로운 동행인도 나와 같은 의견이었다. 텃만꿍? 새우패티튀김도 바삭바삭 새우살 가득해서 맛있다. 타이푸드중에 뿌팟퐁커리 제일 좋아하는 내가 다음에 여기 또 오면 뿌팟퐁커리말고 팟타이를 큰사이즈로 시키자고 할 정도의 팟타이 맛집이었다. 학교 앞 치고는 비싼 편인것 같긴 한데 한국에서 동남아 음식점이 보통 이정도 하거나 더 비싸게 팔기도 한데다가 어차피 직장인이라 가격대비 괜찮은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부천
크라이치즈버거 왜 내가 학교 다닐땐 없었던거죠 ㅠㅠ 너무 귀엽고 맛도 좋았던 크라이치즈버거!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프렌차이즈화하기 좋을듯! (이미했나?) 버거 안에 든 재료들도 싱싱한 것 같았고 프렌치 후라이는 그냥 비주얼을 보라! 말해 무엇하랴! 음료는 세트를 주문하면 컵을 주는데 셀프바에서 알아서 제조해서 먹을 수 있다. 체리랑 레몬맛이 있던걸로 기억. 버거집인데 동네에 사시는지 어른들도 되게 많고 가족단위로고 많이 오셨던 것 같다. 그만큼 남녀노소 호불호 갈리지 않고 어느정도 맛으론 보장되있다고 생각한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