𝕁𝕄𝕋 커리집
원래 나는 급식카레st를 완전 싫어해서 카레의 카자만 들어가도 손도 안대는 사람이었다. 급식카레와 인도 커리는 정말 다른 음식이다. 카레랑 하이라이스 만든거 누구야 쪽바리 너네지? 팍씨진짜🤬
나는 부천 상동의 마차푸처레에서 인도커리에 눈을 뜨고 라즈로 비로소 완성하였다.
말이 필요없는 곳. 내가 향신료를 많이 가리는편이 아니라 왠만한 외국 음식 다 잘먹긴 하는데 요긴 정말 한국인들 다 맛있다고 느낄거라 생각한다. 최고최고👍🫠(맛있어서 녹음)
인도커리 종류가 워낙많고 이름도 헷갈려서 항상 갈때마다 뭐 시켜야될지 모르겠지만 뭘 시켜도 항상 맛있었다. 보통 주재료로 크게 채소커리/치킨커리/소고기커리/양고기커리로 나뉘는데 냄새에 민감하다면 치킨커리가 무난하고 내 최애는 양고기커리! 👍👍👍
2인세트에 샐러드, 탄두리치킨, 커리2종, 난2종, 밥, 디저트인 요거트음료 라씨까지 풀세트로 나와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반응형
'먹부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래 통통 미국식 중식당 (0) | 2022.12.12 |
---|---|
일산 에도마에즈시 스시신 (0) | 2022.08.18 |
대전 성심당 (0) | 2022.03.16 |
영종도 동해막국수 (0) | 2022.03.16 |
구월동 브런치 카페썸모어 (0)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