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녁
을지로를 힙지로라고도 한다지? 을지로를 처음 가보았다. 나는 힙과는 거리가 머네 정말
녁은 간판없는 가게지만 보통의 노멀항 간판처럼 위쪽 이 아닌 바닥쪽을 보면 노란 조명의 박스에 작게 녁이라고 적혀있다. 입구부터 감각적이고 난리야 진짜
그라디언트였나..? 샐러드라 식사 메뉴로 치지 않았지만 독창적이고 예쁘고 맛도 좋아서 녁에서 제일 좋았던 메뉴!
저 초록 소스는 레몬 어쩌구 블라블라... 그래서 맛이 상큼새콤
피자와 뇨끼, 라구 파스타
제일 맛있던건 샐러드!
제일 별로는 피자!
뇨끼도 찐득하니 맛있고 샐러드때문이라도 다시 한번 올만한 식당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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