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삼산 경복궁삼계탕
2~3년전? 쯤 말복날 그 당시다니던 회사 과장님이 여친이랑 자주 가던 곳이라고 추천하셔서 전직원 다같이 구월동에서 송도까지 점심식사하러 갔던 곳이다.
첨 먹어보는 들깨삼계탕인데 넘 맛있어서 또 가려고 찾아보니 인천에는 청라 송도에밖에 없어서 못가다가
마침 중복 다음날이고 몸보신도 할 겸 청라까지 먼길 떠나보자!! 하고 검색해보니 부평삼산점이 검색에 뜨길래 가봤다.
희고 걸쭉한 국물이 정말 제대로 ㅠㅠ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다.
옛날엔 왜 삼계탕 맛있는걸 몰랐는지... 나도 나이가 든건가 싶기도 하구...ㅋㅋㅋㅋ
암튼 살면서 먹어본 삼계탕 중 탑3 안에 든다.
(참고로 삼계탕 좋아한지 얼마안되고 많이 안먹어봄.
더 많은 삼계탕을 먹고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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