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근처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 때문인지 연예인 싸인은 아주 많았지만 맛은 등촌칼국수의 하위버전인 느낌이었다.
빨간 국물에 채소와 버섯, 칼국수를 같이 끓이는게 등촌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고기추가가 따로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내가 샤브샤브를 좋아해서가 아니고 고기육수 맛 때문!
고기육즙이 더해져 국물이 진해지고 한층 풍요로워지는데 그런 깊은 맛? 같은게 없어 다소 밋밋하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칼국수보단 볶음밥이 더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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