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먹다남은 느낌인데 ㅜㅠ타려고 해서 옆쪽으로 밀어두고 찍은 거니 양해해주시길...!
몇개월 전에 갔다가 개인사정으로 고기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다나와서 같이 먹던 친구들도 내 기운이 전달이 됐는지 다 체하고 난리나서 언젠가 꼭 리벤지를 해야겠다!!!!! 했던 검암 왕코등갈비.
왕코등갈비는 내가 이 동네에 처음 이사왔을때 동네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 중에 하나이기도 했다.
동네 맛집인줄 알았는데 지금 막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 상호명이 맞나 확인해보려고 검색해보고 체인점인걸 알게됐지만ㅎㅎ
처음갔던 시기에서 몇달 뒤 마음 편한 상태에서 좋은 사람과 함께 재방문해 보았다.
등갈비라 뼈무게때문인지 양이 적은 느낌이긴 했는데 맛은 아주 좋았다.
검암에 뭐가 참 많이 없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생각나는거 보니 동네맛집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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