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닐땐 없더니 그 이후에 생긴 맛집2...ㅠㅠ 어바웃타이는 특히 팟타이가 맛있고 뿌팟퐁커리는 약간 내 입맛에 간이 약했음! 입맛 까다로운 동행인도 나와 같은 의견이었다. 텃만꿍? 새우패티튀김도 바삭바삭 새우살 가득해서 맛있다. 타이푸드중에 뿌팟퐁커리 제일 좋아하는 내가 다음에 여기 또 오면 뿌팟퐁커리말고 팟타이를 큰사이즈로 시키자고 할 정도의 팟타이 맛집이었다. 학교 앞 치고는 비싼 편인것 같긴 한데 한국에서 동남아 음식점이 보통 이정도 하거나 더 비싸게 팔기도 한데다가 어차피 직장인이라 가격대비 괜찮은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부천맛집
반응형
상동 나이트 근처에 유명한 닭갈비집이 있다고 들어서 알고 있긴 했는데 동행인이 거기 말고 다른 맛집이 있다며 데려간 숯불닭갈비집이다. 𝕁𝕄𝕋 𝕁𝕄𝕋 𝕁𝕄𝕋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다 구워주시고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묵사발도 말모 말모. 파채랑 콩나물무침도 맛있고 고기는 뭐 말할것도 없다. 첫방문이라 양념1, 궁중1 주문해봤는데 맵쓰인 동행인에겐 좀 맵다고 하더라. 궁중은 소금구이같은 느낌인데 별 양념없어도 충분히 맛있고 매운양념소스를 따로 주셔서 매운거 못먹는 사람이 있으면 궁중만 시켜도 될 것 같다. 재방문의사 1000퍼❗️❗️❗️
크라이치즈버거 왜 내가 학교 다닐땐 없었던거죠 ㅠㅠ 너무 귀엽고 맛도 좋았던 크라이치즈버거!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프렌차이즈화하기 좋을듯! (이미했나?) 버거 안에 든 재료들도 싱싱한 것 같았고 프렌치 후라이는 그냥 비주얼을 보라! 말해 무엇하랴! 음료는 세트를 주문하면 컵을 주는데 셀프바에서 알아서 제조해서 먹을 수 있다. 체리랑 레몬맛이 있던걸로 기억. 버거집인데 동네에 사시는지 어른들도 되게 많고 가족단위로고 많이 오셨던 것 같다. 그만큼 남녀노소 호불호 갈리지 않고 어느정도 맛으론 보장되있다고 생각한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