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1~12.22 경주여행
여도가주
동반인이 찾은 맛집.
경주에 일식이라니.. 굉장히 아이러니한데 거기다 여기가 인스타 핫플이라니..
브레이크타임 직전에 도착해서 사람이 얼마 없었다 다행... 텐동과 우동 주문!
맛은 있었는데 무난한 축... 난 역시 일식은 그저 그렇다.
일본스러운 원목 인테리어였는데 곳곳에 조화 튤립장식이 예뻤다.
대릉원과 첨성대
경주는 스벅도 한옥
동궁과 월지
태풍피해복구중이라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었다.
물이 빠져있어 좀 아쉬웠다ㅠ_ㅠ 그래도 여전히 멋진 동궁과 월지
다음날 아침 보문호반오리
급하게 맛집찾다 가게 된 곳... 오리주물럭 존맛탱
가운데 초록색 길쭉한건 부추가래떡
보문호반오리 근처의 카페 페이지나인
포토존과 보문호 뷰때문인지 커피는 좀 비싼편^^;
불국사
경주는 중고등학교때 수학여행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은데 그땐 문화재 보러 다니는게 어찌나 귀찮고 재미없었는지...
오히려 지금 나이먹고 가니 더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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