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제주여행

2020.4.25~27 제주여행

 

9.81파크

카트를 탈때 QR코드 인식을 하기때문에 앱을 받고 입장권 팔찌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내 주행시간이 기록이 되고 친구랑 경쟁도 할 수 있다.  

또 각 카트마다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주행 중에는 영상도 찍혀서 앱에서 영상도 볼 수 있다.

 

미래도시같아서 너무너무 신기했던 9.81파크! 

세련되고 좀 더 튼튼하고 현대기술이 적용된 루지라고 보면 되는데 도로 길이가 짧은데 비해 살짝 비싼편.

살면서 한번쯤은 가볼만 한데 한번으로 족할듯.

거기다 장점인지 단점인지 카트가 너무 튼튼해서 루지같은 스릴은 없음ㅋㅋㅋㅋㅋ

 

물공포로 실패한 서핑.

서핑보드에 몸을 맡기고 그냥 둥둥 떠있는중ㅠㅜ

ㅋㅋㅋ저 움짤에서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은 내가 아님. 가만히 있는 사람이 나ㅎㅎ

 

강사분이 항상 드론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수강생들 찍어서 보내주시는것 같았다.

원래는 제주 남부해안가에 샵이 있는거같은데 저 당시에는 남부에 파도가 없어서 북부에서 강습을 받았다.

 

서핑실패 후 존맛탱이었던 흑돼지집 형돈

그냥 주택가 어디쯤 있는 곳이었는데 존맛탱이었다...

 

산책하러 갔던 곳. 너무 좋았는데 어딘지 잘 기억이 안나..

서핑했던 날이라 후리하게 그냥 레깅스입고 돌아다님

 

제주도에서만 파는 스타벅스 쑥떡 프라푸치노

이거보다 나는 비자림 콜드브루? 그게 더 𝕁𝕄𝕋이었다

 

아기자기했던 동네

일찍 문닫아 가지 못했던 불란서식과자점 ㅜㅠ

 

무난했던 하이월드 전복 고기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