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팬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갔던 백금당.
카카오맵 별점은 낮았지만 점수가 그닥이어도 맛있던 곳이 있었기 때문에 방문해보았다.
전엔 일요일 오후에 갔더니 테이블이 꽉차서 발길을 돌렸던 적이 있었는데 평일 오후 9시에 가니 자리가 많았다.
but,
앞테이블이 팬케이크를 반이상 남기고 가는걸 보고 알아차렸어야 했다.
기대했던 수플레 팬케이크는 계란 비린내가 오져서 먹을 수가 없었다 ㅜㅠㅠ 음료값도 팬케익도 비싼 편이어서 먹어보려 했지만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냄새...
도대체 계란을 어떻게 한건지 사람이 먹을 음식이 아닌 느낌.
이렇게 카카오맵 별점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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