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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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신도시 트리플스트리트 ​쉑쉑버거 두번째 먹어보는 쉑쉑버거. 지난번엔 치킨이 들어간걸 먹었고 이번엔 쉑쉑의 대표메뉴를 먹어보았다. 패티가 두툼. 왜인지 버섯이 너무 먹기가 힘들었다.... 같이간 친구 지못미 ㅜㅠ 그리고 쉑쉑의 꽃은 역시 쉐이크! 개인적으로 솔티캬라멜 쉐이크를 추천한다👍 정말 몸에 죄짓는 기분인데 정말 맛있구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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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월동 마라탕 ​탕화쿵푸 2n년만에 처음 먹어본 마라탕과 마라샹궈 존맛이었고 생각보다 비싸서 조금 놀랐읍니다. 첫도전이라 양조절에 약간 실패해서 넘 배불렀지만 맛있게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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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동 진사부 현지에서 먹힐까2를 보면서 중식이 미친듯이 땡겨서 오랜만에 찾은 연수동 진사부.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이라 너무 좋아하는 곳이다. 셋이 어향가지볶음, 칠리새우, 멘보샤를 시켜서 작살내고 왔다. 행ㅋ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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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 평리단길 카페 ​오늘여기우리 항상 만석이라 계단 오르다 뒤돌아 나갔던 카페 ㅠㅠ 드디어 가봤다!!!!! 들어가보니 테이블이 4~5개 정도로 카페가 굉장히 아담했는데 식물로 가득차 있었다. 인스타 갬성 뿜뿜! 판매하고 있는 케익은 단 한 종류. 바나나가 올려진 케익인데 나는 바나나를 안먹지만 궁금해서 시켜보았다. 빵보다 크림이 많은 느낌? 엄청 부드러워서 입에 넣자마자 그냥 사르르 녹는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할미 입맛에 딱이었다. (카스테라같은 식감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해서 언니가 할미라고 부른다) 위에 살짝 뿌려진 과자 부스러기도 존맛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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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청 카페 ​트랜퀼마치 인터넷에서 부평 카페 추천글로 몇번 접해본 트랜퀼마치. 디저트가 죽인다고 들어서 너무 가보고 싶었다. 부평구청쪽에 카페거리라고 해서 갔는데 주소 검색해서 가보니 넘 뜬금없는 장소가 나와서 놀랐다. 약간 먹자골목같은 분위기? 칡냉면에 장어집에... 트랜퀼마치는 가게 위쪽에 간판도 없어서 지도켜놓고 보면서도 어리둥절하다가 겨우 찾았다. 쏘앤쏘 마켓 옆쪽에 간판 없는 흰 톤의 카페다. 블로그 검색하면서 본 크림위에 딸기가 올려진 디저트를 먹어보려고 갔는데 계절메뉴라 겨울에 나온다고 하셨다. ㅠㅠ선택장애인 나는 고민하다가 단맛을 디저트에 몰빵하기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단호박치즈케이크를 주문했다. 사실 내가 큰소리치면서 디저트가 죽이는 카페가 있다며 내가 사주겠다 데려간 카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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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삼산 ​경복궁삼계탕 2~3년전? 쯤 말복날 그 당시다니던 회사 과장님이 여친이랑 자주 가던 곳이라고 추천하셔서 전직원 다같이 구월동에서 송도까지 점심식사하러 갔던 곳이다. 첨 먹어보는 들깨삼계탕인데 넘 맛있어서 또 가려고 찾아보니 인천에는 청라 송도에밖에 없어서 못가다가 마침 중복 다음날이고 몸보신도 할 겸 청라까지 먼길 떠나보자!! 하고 검색해보니 부평삼산점이 검색에 뜨길래 가봤다. 희고 걸쭉한 국물이 정말 제대로 ㅠㅠ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다. 옛날엔 왜 삼계탕 맛있는걸 몰랐는지... 나도 나이가 든건가 싶기도 하구...ㅋㅋㅋㅋ 암튼 살면서 먹어본 삼계탕 중 탑3 안에 든다. (참고로 삼계탕 좋아한지 얼마안되고 많이 안먹어봄. 더 많은 삼계탕을 먹고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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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 카페 ​팬더스윗 얼마전에 젠젠에 다녀온 김에 팬더스윗도 오랜만에 가보았다. 제일 기본적인 팬케이크를 시킬 생각이었으나 메뉴판을 본 순간 젠젠 홍차팡케키가 맛있던게 생각나서 밀크티 수플레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팬더스윗은 밀크티가 바닥에 흥건하고 견과류와 작은과일젤리가 있어 곁들여 먹는 스타일인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젠젠 팡케키가 더 깔끔하고 좋았지만 수플레 팬케이크는 정말 순삭... ​ ​생각지 못하게 치인 하트빨대 ㅠㅠㅠ넘 귀여웠당
고래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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