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마호가니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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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에 눈돌아서 카페인데 커피사진이 없네😅 인천 구월 본점에서 먹어보고 마호가니 덕후가 되서 난리였던 동행인 덕분에 여의도점도 가보았다. 마호가니커피는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넘 좋다. 사모아/그루브 두 종류로 사모아는 산미가 있고 그루브는 다크하고 바디감이 풍부한 원두라고 함! 나는 산미가 있는걸 싫어해서 사모아는 먹어본적 없어 모르겠지만 그루브는 확실히 꼬숩고 맛나당. + 나는 입맛이 그리 예민한 편은 아니어서 모르겠는데 동행인은 베이커리가 구월본점만큼 맛있지 않다고 했다.
부천 크라이치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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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치즈버거 왜 내가 학교 다닐땐 없었던거죠 ㅠㅠ 너무 귀엽고 맛도 좋았던 크라이치즈버거!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프렌차이즈화하기 좋을듯! (이미했나?) 버거 안에 든 재료들도 싱싱한 것 같았고 프렌치 후라이는 그냥 비주얼을 보라! 말해 무엇하랴! 음료는 세트를 주문하면 컵을 주는데 셀프바에서 알아서 제조해서 먹을 수 있다. 체리랑 레몬맛이 있던걸로 기억. 버거집인데 동네에 사시는지 어른들도 되게 많고 가족단위로고 많이 오셨던 것 같다. 그만큼 남녀노소 호불호 갈리지 않고 어느정도 맛으론 보장되있다고 생각한다 👍 추천👍
청라 청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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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먹었던 라멘의 기억이 너무 좋지 않아서 내 인생에 다시 라멘은 없다 했는데 동반인이 먹고싶다 해서 먹게 되었다.사실 춘키친이나 사사야키가 궁금했는데 춘키친은 문을 닫은듯했다 ㅜㅠ 청라멘 내부는 작은 규모의 아기자기한 가게였고 맛은 아주 기본에 충실한 느낌의 라멘이었다. 마지막으로 먹었던 라멘 기억이 너무 별로였어서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느꼈다. 이것저것 곁들여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깔끔 무난한 입맛의 소유자라면 괜찮을 듯
본고딕 웹폰트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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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정보
본고딕 웹폰트 사용하기 @import url(http://fonts.googleapis.com/earlyaccess/notosanskr.css); 위 inport url에 있는 주소를 통해 들어가 보면 포맷이 format('woff2');로 선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면 익스플로러에선 사용할 수가 없어서 아래의 내용을 추가해줘야 한다 @font-face {font-family: 'Noto Sans KR';font-style: normal;font-weight: 100;src: url(//fonts.gstatic.com/ea/notosanskr/v2/NotoSansKR-Thin.woff2) format('woff2'),url(//fonts.gstatic.com/ea/notosanskr/v..
검암 왕코등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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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먹다남은 느낌인데 ㅜㅠ타려고 해서 옆쪽으로 밀어두고 찍은 거니 양해해주시길...! 몇개월 전에 갔다가 개인사정으로 고기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다나와서 같이 먹던 친구들도 내 기운이 전달이 됐는지 다 체하고 난리나서 언젠가 꼭 리벤지를 해야겠다!!!!! 했던 검암 왕코등갈비. 왕코등갈비는 내가 이 동네에 처음 이사왔을때 동네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 중에 하나이기도 했다. 동네 맛집인줄 알았는데 지금 막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 상호명이 맞나 확인해보려고 검색해보고 체인점인걸 알게됐지만ㅎㅎ 처음갔던 시기에서 몇달 뒤 마음 편한 상태에서 좋은 사람과 함께 재방문해 보았다. 등갈비라 뼈무게때문인지 양이 적은 느낌이긴 했는데 맛은 아주 좋았다. 검암에 뭐가 참 많이 없는데 그 이후..
망원동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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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성애자라면 아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 망원동의 청어람. 장사가 잘되시는지 바로 근처에 2호점이 있는데도 두 지점 다 대기가 많았다. 약 30분정도 대기 후 입장! 여기는 곱창전골이 유명한데 우리는 구이가 더 땡겨서 구이를 시켜먹었다. 구이를 주문한 단 하나의 테이블이었다^^ 역시나 안시키는 이유가 있는게 구이는 대단한 맛은 아니었당... 여러분은 꼭 전골을 드시길...! 다음엔 전골먹으러 다시 도전해보겠읍니다...
영종도 짱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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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낙지전골 할말이 없어요 존맛탱입니다.... 전에 인스타에서 우연히 봐뒀던 곳인데 영종도란거 알고 포기했었는데 어느날 드라이브 겸 을왕리에 가기로 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영종도로 ㄱㄱ 낙지전골은 비주얼 그대로 𝕁𝕄𝕋 이었다. 엄청난 크기의 마치 문어같은 낙지....ㅜㅠ 부들부들 말랑말랑 식감대박 국물도 존맛탱이고 술알못인 나도 술땡기는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