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반응형
· 먹부림
나 다닐땐 없더니 그 이후에 생긴 맛집2...ㅠㅠ 어바웃타이는 특히 팟타이가 맛있고 뿌팟퐁커리는 약간 내 입맛에 간이 약했음! 입맛 까다로운 동행인도 나와 같은 의견이었다. 텃만꿍? 새우패티튀김도 바삭바삭 새우살 가득해서 맛있다. 타이푸드중에 뿌팟퐁커리 제일 좋아하는 내가 다음에 여기 또 오면 뿌팟퐁커리말고 팟타이를 큰사이즈로 시키자고 할 정도의 팟타이 맛집이었다. 학교 앞 치고는 비싼 편인것 같긴 한데 한국에서 동남아 음식점이 보통 이정도 하거나 더 비싸게 팔기도 한데다가 어차피 직장인이라 가격대비 괜찮은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 먹부림
갑자기 일산에 놀러 가게되서 급하게 찾아가본 식당! 일산의 맛집들이 모여있는 거리가 밤리단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은수테이블, 필모어, 양지미식당 등등 유명한 양식당이 많았는데 라쟈냐를 판다길래 새미야미로 당첨~! 브레이크타임 끝나자마자 후다닥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귀여운 빨간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직한 직사각형 구조의 식당. 식당까지 전체가 통으로 뚫려있어서 요리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다. 작지만 알찬 주방, 원목 가구, 하얀 식탁보와 흰 커텐으로 새하얗고 아기자기한 캐주얼한 느낌의 식당이었다. 인테리어가 뭔가 여성적인 느낌인데 쉐프님은 남자, 그리고 서빙하고 보조하시는 여자분 한 분이 계신다. 라자냐 소스는 로제소스였고 간이 약간 쎈편. 짭짤했다. 하지만 나는 간이 센걸 좋아하지! ..
· 먹부림
왕코등갈비에 이어 동네 맛집인 와우왕불족발. 첨에 이 동네 이사오고 동네 친구들한테 모두 추천받았던 식당이다. 검증받은 맛집! 그래서 그런가 가게는 작은데 항상 사람이 가득하다. 입맛 까다로운 동행인도 다른 족발 여기저기 먹어봐도 여기 족발이 제일 맛있다며 종종 찾는 집이다. 불족도 맛있어서 원래 반반먹다가 우리가 너무 맵찌라 바베큐족발만 주문했더니 소스를 따로 주셔서 좋았다. 바베큐족발이라 그런가 일반 족발보다 바삭하고 감칠맛도 더 나는거같고 계속 땡기는 맛ㅜ!!! 𝕁𝕄𝕋 𝕁𝕄𝕋 추천추천!!!😍👍
· 먹부림
오랜만에 가본 오늘여기우리 2년전쯤 갔을때랑 가구 배치가 달라져 있었다. 전에는 카운터가 입구쪽이었는데 지금은 제일 안쪽으로 이동! 그래도 아늑하고 빈티지한 느낌은 여전했고 부드러운 케익도 여전히 맛있었다❣️
· 먹부림
업무차 안국역 근처 외근나갔다가 맛집 검색해서 찾아가본 소금집 델리! 6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 다행히 자리가 있어 바로 착석 후 주문할 수 있었다. 메뉴판을 주시면 직접가서 선불로 주문하면 갖다주신다. 계산대 옆에는 각종 햄이 진열되어 있는데 따로 구매할 수도 있는듯! 그날 이름도 첨듣고 완전 초면인 잠봉뵈르를 접해보았는데 내용물이 별거없는데 그냥 𝕁𝕄𝕋 ㅜㅠㅠ 풍미가득한 버터와 햄을 바게트 사이에 넣은 프랑스식 샌드위치 잠봉뵈르! 담백하고 깔끔해서 내 기준 저녁으론 좀 아쉽고 브런치로 꼭 다시 먹고 싶다ㅠㅠ
· 먹부림
병원 들렀다 그 근처라 우연히 가게 된 곳. 쌀국수와 국밥 단 두메뉴만 파는 온수반 (이제는 여름신메뉴로 쌀국수로 한 냉면도 판매한다) 주문은 가게 밖의 키오스크 기계로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1인상을 세팅해서 건네준다. 나는 쌀국수를 주문했는데 고기양도 많고 너무 야들야들 부드러웠다. 기본 양은 많지 않지만 먹다보면 종업원분들이 부족하지 않으시냐고 물어보고 부족하다면 추가금 받지 않고 리필해주심! 막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서비스 좋고 친절하고 차림이 정갈하고 맛도 괜찮아서 재방문해도 좋을듯. (요건 본메뉴가 나오기 전 세팅)
· 먹부림
코로나때문에 2호점을 운영하지 않아(3월 초)웨이팅이 장난아니었다. 약 1시간 조금 넘게 대기한듯... 청어람의 대표메뉴 곱창전골을 드디어 먹어보았다. 역시 괜히 대표메뉴가 아니고요? 대파비중이 굉장히 높아 빨간 국물인데 맑은 느낌도 나고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었다. 거기다 약간 떡볶이 느낌도 나는거같고.. 맛있어서 배부른줄도 모르고 마무리로 밥까지 볶아 깔끔하게 해치웠다. 역시 청어람은 곱전!!!
고래똥
'먹부림'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